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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`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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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참 그까짓게 뭐라고

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왜 손은 벌벌 떨고 있느냐고, 누가 물으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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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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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는 왔다.

어떤 기대도 안했는데 전화는 왔다.

언젠가 올거라 예상은 했지만, 그것이 지금일줄 몰랐다.

5년전과 같이 겉도는 얘기들

같은 주제들

무언가 변하지 않았음이 답답하기도 하다, 이내 오히려 안정감을 느낀다.

바뀔 수 없는 것인지, 바꾸지 않은 것인지.

내 뜻은 사실 무엇인지. 그리고 그 사람의 뜻은.

실은 아무것도 아닐 한 통의 전화였지만, 이것이 다시 어떤 일의 시작일지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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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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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, 젠장 뭐하는가 싶기도 하고.

방향을 살짝 틀을 때가 된 것 같은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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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: http://rwu9xi.sa.yona.la/7

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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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을 읽고 타 블로그에 써두었던 글이 생각났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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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 다른 사람이 읽을지도 모를 곳에 이렇게 나를 남긴다.

이 의식의 순간, 무의식은 어느새 나를 가꾸고.

무얼 위한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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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굳이 제가 이걸 적고 있는진 모르겠지만, 일부분 공감의 표현이라고 생각해주시면..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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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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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이거 몇 년만에 연애감정이란 것도 생기는 군.

봄바람 분지도 한참 됐는데, 갑자기 무슨 일인지.

뭐, 어차피 감정 쏟을 상대도 없으니 잠깐의 해프닝으로 끝나겠지만

오랜만의 이런 느낌이 크게 나쁘진 않다.

오래가지만 않았으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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혓바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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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있는 걸 먹는건, 큰 즐거움 중 하나인데 지금은 그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이것참.

피곤해서 생긴 것일텐데, 또 새벽에 잠을 깨서 이러고 있다.

잠은 자고 싶은데, 잠이 와야 말이지.

누워봐야 멀뚱히 천장 밖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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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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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 비 참 좋다


목이 말라 음료수를 집어들었는데, 김이 다 빠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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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이 무지하게 안 온다.


얼마 전엔 너무 일찍 졸려워서 문제였는데.


아.


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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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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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요나라에 글을 쓰는 사람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. 그 사람들이 자주 바뀌지도 않는 것 같다. 근데 서로 잘 알지는 못 한다. 왠지 묘-하지 않나 이런 것. 그래서 자주 쓰지는 않으면서도 들리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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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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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새 뭘 하고 있는 건지


뭐 어쨌든 기분이 나쁘진 않다. 나름 좋은 편.


그래도 왠지 허전함이 가시진 않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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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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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부터 일어났다. 아무런 할 일이 없는 날, 괜히 이러고 있다.


모르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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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오는게, 내 기억으론 꽤 오랜만인듯


냄새도 좋고 바람도 좋다. 적당히 선선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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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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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아무 뻘글이라도 끄적거리고 싶어질 때가 있다. 근데 왠지 그 뻘글조차 어떻게 써야할지 모를 때가 더 많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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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찾는 이 없는 명절



외로운 날이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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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원섭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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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성된 결과물을 사람들에게 공개하고나서. 처음엔 질타가 두려웠지만, 사람들 심성이 착해서인지 칭찬들만을 해주었다. 사실.. 우린 만들면서 그렇게 재밌을거라 생각진 못했는데, 다행이다.


이제 며칠이 지나면, 열기도 시그러들고 곧 다 잊겠지.


사람들 입에 잠깐 오르락내리락 하겠지만.


아무튼..이제 끝.


남은건, 수면시간 조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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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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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바쁠거라 생각하고 시작한게 아니었다.


이럴 줄 알았으면 안했을까?


그래도 했겠지만. 이런 결과일줄 알았으면 안했을지도 모르지.


젠장. 이런 뻘글 쓸 시간도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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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마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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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마스 오후 7시 40분


그야말로 놀기 좋은 시간에


이러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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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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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는 내게 계속 아프실텐데 어떻게 이리 잘 참느냐 물어봤다.


근데 정말이지 난 하나도 아프질 않았을 뿐.


너무 무감각인 내 몸이 무섭다.


끝나고 서점에 들렸다


가진 돈이 얼마 없어서 사고 싶은 책을 살 수 없었지만.


사실, 사고 싶은 책도 그 서점엔 없었다.


한 권 골라 집은 후, 잠시 친구 집에 들렸다. 녀석도 퇴근 후 저녁을 먹지 않은 상태라


우리는 피자와 닭을 시켰다. 합이 11,900원짜리 싸구려.


웃긴건. 이런 것도 맛있게 느끼는 것과. 피자 토핑에선 분명 토마토케챱 맛이 느껴지고. 또 눈에 보인다는 정도일까. 우린 건강을 신경쓰지 않았다.


먹으면서 TV를 틀었는데,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이었다. 소재가 떨어졌는지, 달인대신 일반인들만 차례로 나왔다. 하나도 신기함이 없었다. 그리고 집에 왔다.

投稿者 rjsp6j | 返信 (0)

음.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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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입한지 5분.


오픈아이디가 뭔지 알아내느라 10분걸렸다.


후..

投稿者 rjsp6j | 返信 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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